야구
[프리미어12] '마침내 첫 안타' 정근우, 오타니 6이닝 노히트 깼다
2015-11-19 21:14:04
[마이데일리 = 일본 도쿄 윤욱재 기자] 마침내 오타니의 노히트 행진이 깨졌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2015 프리미어 12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7회초 첫 안타를 기록했다.
한국이 0-3으로 뒤지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정근우가 오타니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한국의 첫 안타였다. 2구째 들어온 오타니의 149km 직구가 한복판 높게 들어온 것을 놓치지 않았다.
[정근우가 오타니를 상대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일본 도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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