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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축구선수 손흥민(23)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주변의 시선과 반응을 의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유소영은 운영중이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19일 비공개 계정으로 바꿨다.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한 직후다. 네티즌들의 악플과 폭발적인 반응이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추측된다. 기존에 유소영의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았던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기존에 유소영이 게재했던 글과 사진을 볼 수 없는 상태다.
한편 19일 오전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고 공식 인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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