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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비투비 창섭이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쀼 커플 유성재와 조이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비투비,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짝을 이뤘고 숫자가 맞지 않아 창섭만이 홀로 앉아있었다.
창섭은 혼자 쓸쓸히 떡을 먹었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십구만"이라며 독특한 개그감각을 보이면서도 우울해했다.
이 때 은광이 다시 제비뽑기를 하자고 제안했고 아이린과 앉은 일훈은 "자리를 왜 바꾸냐"라며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창섭은 제비뽑기에 성공해 솔로 탈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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