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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지현우의 형이자 넥스트 멤버인 지현수가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넥스트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故 김정호 편에 출연해 ''이름 모를 소녀'를 록 스타일로 멋지게 재해석해 열창했다.
이날 넥스트의 지현수는 "전현 멤버가 함께 하는 무대였다. 일단 (신)해철이 형의 빈자리가 누가 되지 않게 저희끼리 유승과 상관 없이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김세황은 "저희가 이 무대에 (신해철과) 94년, 95년에도 섰었다. 다시 이런 좋은 무대에 서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난다"고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넥스트는 이날 황치열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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