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응원·사랑에 행복하게 촬영 중" 감사 인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응답하라 1988'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류준열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22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류준열이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 대한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류준열은 "안녕하세요 류준열입니다.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드라마 가족들의 사랑과 이웃의 정,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응답하라 1988'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학창시절 첫사랑의 풋풋함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완전했던 사랑의 추억을 공감하게 했다. 특히 무심한 듯한 표정과 감정표현에 서툰 그가 펼치는 덕선(혜리)을 향한 짝사랑스토리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한편 류준열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감사 인사를 전한 류준열. 사진 =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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