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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 네 번째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티파니는 “지난해 연말부터 멤버들과 ‘2015년은 처음부터 끝까지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달렸다. 연초에 멤버들의 다양한 개인 활동부터 완전체 활동, 콘서트까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12월에는 또 남은 음악 선물이 있다. 올해 마지막까지 소녀시대로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태티서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2013년 펼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이다. 콘서트를 마친 후 소녀시대는 연말까지 개별활동에 나서며 태티서 역시 오는 12일 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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