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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승룡이 주변사람들이 배수지와의 연기 호흡을 부러워했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ting’에 영화 ‘도리화가’의 류승룡이 출연했다.
이날 류승룡은 수지와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주변의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에 “많이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도 있는 날과 없는 날의 갭이 컸다. 긍정적 에너지와 유쾌한 열정으로 다가와 모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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