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해맑은 정근우 '러브레터 받았어요'
2015-11-22 16:37:3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15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정근우가 22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한뒤 자녀들이 만든 손편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2015 프리미어 12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8-0으로 승리,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해 신설된 프리미어 12 대회의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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