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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의 성장에 대해 좋으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3대는 동물원에 방문했다.
이날 사랑은 추성훈의 이종격투기 시합 승리를 기원하는 말을 패에 적었다. 그리고 "아버지, 펀치펀치 하는 거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에 추성훈은 "2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서, 사랑이가 빨리 크는 게 좋지만 아쉬운 마음이 많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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