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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허경환-딘딘-김동준으로 이뤄진 최단신팀이 IBS 선착순에서 총 7팀 중 3위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극기주를 맞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 패널티를 걸고 IBS(고무보트) 선착순에 임했다. 줄리엔 강-이기우-슬리피, 김영철-샘 오취리, 임원희-이이경-이성배, 허경환-딘딘-김동준이 각각 한 팀을 이뤘다.
그 결과 평균 키 172cm인 최단신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딘딘은 “단신도 할 수 있다! 우리가 단신의 희망이다 약간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동준은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소감을 전했고, 허경환은 “세상이 그렇게 불공평한 게 아닌 게 우리가 잘 하는 것도 있구나 싶었다”며 흡족해 햇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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