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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등장에 네티즌들이 뮤지컬배우 차지연을 주인공으로 지목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제지하고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코스모스의 정체는 가수 거미였고, 캣츠걸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캣츠걸 정체로 차지연, 옥주현, 서문탁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차지연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하다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이나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는 것, 172cm의 키를 이유로 들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16일 결혼했고, 뮤지컬 '레베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복면가왕' 캣츠걸.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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