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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베네수엘라 일일비정상 안토니오가 고국의 이색 교도소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 녹화에는 '미인의 나라'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 봄파르트가 일일비정상으로 함께했다.
안토니오는 "베네수엘라 교도소에는 클럽이 있다"며 "마르가리타 섬에 있는 샌 안토니오 교도소에서는 가족들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고 수영장, 농구장, 레스토랑, 야구장 등 없는 게 없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 안토니오는 베네수엘라의 치안 문제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베네수엘라에 관한 모든 것이 다뤄질 '비정상회담'은 2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안토니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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