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오 마이 비너스'는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14회가 기록한 13.2%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는 2회 8.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8.4%를 기록하며 동시간 2위를 차지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오 마이 비너스'의 인기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MBC '화려한 유혹'은 7.8%를 기록, 지난 17일(8.2%)보다 0.4%포인트 하락해 동시간 3위에 머물렀다.
['오 마이 비너스' '육룡이 나르샤' '화려한 유혹' 포스터. 사진 = KBS SBS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