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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신은경이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는 '신은경이 방송업계 종사자들에게 사실이 아닌 주장을 퍼뜨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자신의 명예와 신용을 실추하게 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전 소속사와 신은경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표준계약서상 3년, 구두 계약상 1년 6개월 총 4년 6개월 간 전속계약을 맺고 함께 활동했다. 신은경은 이후 지난 10월 전 소속사를 떠나 지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마을'에 출연 중이다.
[배우 신은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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