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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시환의 두 번째 미니앨범 '괴물'에 대해 음악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 '괴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괴물'과 '단 한 사람', '이별 거리'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괴물'은 힘든 현실에 타협하지 않기 위해 '괴물'이 되어 스스로 싸워나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을 주제로 담았다.
박시환의 미니앨범이 공개된 이후 음악팬들은 각종 음원 사이트 음원평과 SNS를 통해 "노래들이 다 심장을 쿡쿡 찌르는 것 같다", "묵직하고 광대해진 박시환의 음악적 성장이 눈에 띤다", "내 가슴에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 같다", "라이브로 보고 싶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송곳'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아내며 호평 받고 있는 박시환은 이번 뮤비를 통해 더욱 깊어진 눈빛과 풍부한 표정으로 직접 연기한만큼 이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박시환은 이번 앨범에서는 이승철의 '그사람', '소리쳐' 등과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홍진영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췄다.
그동안 우수를 자아내는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로 애절하게 노래하는 발라드뿐 만 아니라 묵직한 남자의 감성이 가득 실린 모던락풍의 감성 발라드까지 음악적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시환은 현재 JTBC '송곳'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가수 박시환. 사진 = 토탈셋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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