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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 유나와 혜정이 파티 퀸으로 변신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유나와 혜정은 패션 매거진 슈어 12월호에서 '고져스 타임 투 파티'(GORGEOUS TIME TO PARTY)라는 제목으로 홀리데이 파티 화보를 선보였다.
유나는 레드와 그레이가 매치된 퍼 재킷과 화이트 퍼를 완벽히 소화했고, 혜정은 글리터링한 미니 드레스와 수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들은 실제 파티를 즐기는 듯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했고 연말 분위기를 미리 만끽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나는 웹 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의 유나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고, 혜정은 케이블채널 SBS MTV '매쉬업('MASH UP!)에 출연해 클럽 DJ로도 경험을 쌓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유나와 혜정이 속한 AOA는 오는 12월 18일 일본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STUDIO COAST)에서 일본 데뷔 콘서트인 '엔젤스 월드 2015 -오 보이 아카데미(ANGELS WORLD 2015 -Oh BOY ACADEMY)'를 개최한다.
[걸그룹 AOA 유나, 혜정. 사진 = 슈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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