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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얼굴은 베이비·노출은 성인…순수한듯 도발적인 사진 공개
2015-11-24 09:13:45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묘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팬츠로 뽀얀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골반 라인까지 드러내는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엎드려 찍은 사진에서는 은근히 가슴골까지 보여주기도 했으며 상의를 완전 탈의한 듯 속살을 노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도 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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