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윤사장"…'삼시세끼' 윤계상, 만재도 입성하던 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계상의 만재도 입성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 제작진은 "아이고~ 윤사장~ 이것 참 반갑구만 반가워요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두꺼운 패딩을 입어 추위에 대비한 윤계상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직접 캐리어를 끌고 만재도에 입성했다. 그러나 낯설음도 잠시, 그는 활짝 웃어 보이며 완벽한 섬 생활 적응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윤계상이 첫 출연한 '삼시세끼'는 지난 20일 방송됐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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