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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함게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은 11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5 브리티시 패션 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부부 빅토리아, 데이비드 베컴은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영국의 대표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 출신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빅토리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남편은 굉장히 로맨틱하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서로에게 서프라이즈를 해 준다”라고 전했다.
[빅토리아 베컴 부부.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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