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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의 새 MC로서 시청자를 향해 인사를 건넸다.
최근 SBS '주먹쥐고 소림사', 스카이트래블채널 '러브 크로아티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정연은 '엄지의 제왕'에 합류, 프리 선언 후 첫 고정 MC를 맡게 됐다.
'엄지의 제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활 속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 150회가 방송되는 등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오정연은 24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엄지의 제왕'의 MC를 맡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 동안의 진행 경험을 살려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할게요. 많은 관심과 더불어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엄지의 제왕'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오정연. 사진 = SM C&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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