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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태화가 홍진희의 집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고 깜짝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 '단풍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홍진희는 "서태화와 한집에서 잤다"고 기습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태화 역시 "집에 와 보니 청바지와 허리띠가 없어졌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홍진희는 첫 만남에서부터 서태화에게 "집에 데려가고 싶다"며 줄곧 서태화에게 호감을 표시해 왔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불타는 청춘' 특유의 40금 토크가 이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가 달아올라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24일 밤 11시 15분 방송.
[배우 서태화(왼쪽)과 홍진희.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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