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스팸문자를 보낸 이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최근 진행된 JTBC '타인의 취향' 녹화 중 잭슨은 서툰 한국말 때문에 스팸 문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일일이 콜백을 시도해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실제 상대방과 연결에 성공한 잭슨은 야릇한 만남을 원하는 수화기 너머의 멘트에 놀라 다급히 전화를 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차원 아이돌 잭슨의 엉뚱 일상이 공개될 '타인의 취향'은 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잭슨.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