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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안재홍이 자신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홍보에 나섰다.
안재홍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2시 35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제가 연출한 단편영화 '열아홉, 연주'가 방송됩니다. 부끄럽지만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열아홉, 연주'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열아홉 연주'는 러닝타임 20분의 단편으로, 안재홍이 각본과 연출을 직접 맡은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연기부터 연출까지 못하는게 없네", "정봉이형 언제 연출도 했대요?",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홍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봉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도리화가'에서 감초 역할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재홍.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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