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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수습기자] 김소화(인천시청)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김소화(23)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 R.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58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08kg 합계 196kg을 들어올려 총 37명 중 22위를 기록했다.
보얀카 코스토바(아제르바이잔)가 인상 112kg 용상 140kg 합계 252kg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덩멍룽(중국)이 인상 108kg 용상 137kg 합계 245kg으로 뒤를 따랐다.
한편 김소화는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210kg을 들어올려 5위를 차지한 유망주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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