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정민 "왜 아침부터 청국장?" 언행불일치 먹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황정민이 청국장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05회에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만석의 절친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아침에 청국장집에서 오만석과 만났다. 황정민은 "왜 아침부터 청국장이야"라며 투덜거렸고 김원해는 "브런치같은거 있잖아"라며 브런치 타령을 했다.

이에 오만석은 "우리 얼굴에 브런치 먹으면서 시작하는거 옳지 않다"라고 말했고, 청국장을 먹기 시작한 황정민은 투덜거린 말과 달리 청국장 폭풍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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