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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황정민이 술에 취해 아내에게 맞았던 때를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05회에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아내에게 맞은 적이 있지 않느냐"는 김원해의 제보에 "아, 술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옷을 입고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여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미웠겠나"라며 "아내의 이단옆차기 허벅지에 맞았다. 진짜 많이 먹으면 밤새워서 먹는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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