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설탕에 의지하지마, 욕먹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밥백선생' 백종원이 설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28회에는 닭볶음탕 편이 그려졌다.

이날 후배라인 송재림과 윤박은 각자 그동안 수업을 들었던 것을 바탕으로 천천히 요리를 시작했다.

설탕, 간장, 고춧가루 등을 모두 같은 비율로 소스를 맞춘 송재림은 "너무 달다"며 고춧가루와 물을 더 추가했다.

이에 백종원은 "너무 설탕에 의지하지 마라. 내가 설탕 때문에 욕 먹었는데"라며 '슈가보이'였던 때를 언급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