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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헝거게임’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가 미국의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전문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제니퍼 로렌스의 커버로 장식한 잡지 표지를 싣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살 때 ‘헝거게임’ 출연 계약을 맺었는데, 25살 때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면서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극장에서 상영되는 이 순간에 시리즈의 마지막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Image Credit: ROBERT TRACHTENBERG for EW. 제니퍼 로렌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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