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상무가 2016년 합격자를 발표했다.
상무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선수 18명 등 총 166명의 내년 합격자를 발표했다. 상무에 입대하는 야구선수 18명은 노성호 양형진 이승진 임지섭 김선기 구승민 문경찬 양현 문성현 등 투수 9명과 이윤재 김응민 등 포수 2명, 노진혁 이창진 박지규 오윤석 등 내야수 4명, 박으뜸 송민섭 정우람 등 외야수 3명으로 구성됐다.
상무는 경기전적 60점, 체력 15점, 대표경력 20점, 잠재역량 5점 등 총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지원자를 점수화, 상위 1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12월 21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군 복무를 시작한다.
[문성현(위), 문우람(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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