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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산호가 품절남이 된다.
김산호는 오는 2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지인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김산호는 최근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여자친구의 직업은 영어선생님"이라고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산호는 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그날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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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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