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이하 ‘금사월’)에 한 번 더 등장한다.
MBC 측은 25일 마이데일리에 "유재석이 29일 방송에 한 번 더 등장한다. 극중 연기한 천재화가, 비서와는 또 다른 역할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2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천재화가와 해더신(전인화)의 비서 역을 맡아 신스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재석의 카메오 출연은 앞서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 원에 낙찰되며 성사됐다.
[사진 = MBC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