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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와 박보검이 진지하게 바둑을 두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택이와 함께라면 영화든 바둑이든 다 괜찮아 그래서 둘이 영화 보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방송된 내용으로, 쌍문여고 999등인 덕선(혜리)을 위해 모친 이일화가 바둑천재 택(박보검)에게 집중력 강화에 좋은 바둑 강의를 부탁해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택이는 저때 떨렸겠다", "덕선아, 택이 마음 좀 알아줘", "정환(류준열)이 긴장해야할 듯", "정환이는 어디에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혜리 박보검.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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