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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아이유가 타이완 타이베이를 찾아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의 '국민 여동생' 아이유(22)가 내년 1월 10일 오후 타이완 타이베이(臺北) 국제회의중심(國際會議中心)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타이완 현지 중시전자보(中時電子報), 중국 텅쉰 연예 등 매체에서 24일, 25일 보도했다.
중화권 현지 매체들은 아이유가 그간 스캔들 및 가사 논란으로 심적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중화권 팬들의 성원이 여전히 뜨겁다고 강조해 전하면서 타이완 팬미팅 겸 콘서트 경우 24일 예매 개시 2분 여만에 3천 여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앞서 내달 20일에는 오후 7시 30분 중국 베이징(北京) 우커쑹 후이위안쿵젠(匯源空間)에서도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베이징 콘서트 예매 역시 지난 24일 개시되었으며 중국 팬들의 관심이 현재 집중되고 있다고 중화권 매체들서 전했다.
[사진 = 아이유의 중국 베이징 콘서트 포스터]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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