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전에 중부고용노동청, 인천시와 함께 '일家 양득 데이'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 가정 양립(저출산 극복 캠페인) 및 일가양득 (장시간 근로 개선) 실천을 통한 '일과 삶이 공존 하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중부지방고용 노동청, 인천광역시, 인구보건복지협회인천지회, 전자랜드가 공동 개최 하는 프로모션 행사다.
다둥이 가족의 시투와 함께 당일 입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7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가전 제품 증정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퇴근 후의 시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중부고용노동청 지역협력팀(032-460-4722/032-560-5622)에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단체(기업, 관공서, NGO)를 대상으로 15-16시즌 홈 잔여 경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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