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오케피'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일본의 천재작가 미타니 코키의 동명 원작인 뮤지컬 '오케피'는 화려한 무대 위보다 재미있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이야기로 한번도 한국에서 다뤄진 적 없는 새로운 극이다.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열성을 다해 준비 중인 뮤지컬 '오케피'는 오는 12월 18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윤공주, 박혜나, 린아, 최재웅, 김재범 등 과 김문정 음악감독,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구윤영 조명디자이너, 권도경 음향디자이너 등이 의기투합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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