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산호가 팬들에게 결혼소감을 전했다.
25일 김산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산호는 스냅백에 밝은 계열의 점퍼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김산호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한편 김산호는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김현숙)와 로맨스 구도를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산호. 사진 = 김산호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