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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제작 우주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5일부터 VOD-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빈틈없는 설정과 스토리, 팽팽한 긴장과 유머의 절묘한 조합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25일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모바일, 인터넷 등 각종 VOD 서비스를 시작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서비스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아온 '특종: 량첸살인기'는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덕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출력, 대체불가 완벽한 캐스팅을 입증한 조정석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여기에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더해져 예측불허의 전개 속 유머러스함과 긴장감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종: 량첸살인기'는 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거나 극장에서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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