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매일유업, 아시아 엄마 모유 연구하는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출범
아시아 엄마들의 모유를 연구하는 아시아 모유연구소가 출범했다. 유아식 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24일 제주도에서 아시아 아기에게는 아시아 엄마의 모유 기준에 맞춘 분유가 필요하다는 모토 아래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엄마들의 모유까지 확대 연구하기 위한 아시아모유연구소를 출범을 알리는 2015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지난 5년간 축적해 온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연구 노하우를 집대성, 향후 아시아권 학계와 의료계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아시아 엄마들의 모유를 연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전 세계 모유를 연구하는 모유 연구의 메카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학계와 의료계 전문가들도 대거 참석,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모유 수유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루는 한편 모유를 먹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모유와 분유의 차이를 줄여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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