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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서인국이 박보검과 브로맨스 연기를 바랐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서인국 리얼 라이브 뮤직앤토크'에는 가수 서인국이 출연했다.
서인국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라는 팬들의 질문에 "3개월 전 끝난 작품 '너를 기억해'에서 내 동생으로 나왔던 박보검"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과 아주 진한 브로맨스를 해보고 싶다. 진한"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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