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유상무 "평생 못잊는 셰프? 장동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유상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셰프로 장동민을 꼽았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44회 밥 편에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했다.

유상무는 "내 평생 못잊는 셰프는 장동민이다. 정말 잊지 못한다"라며 "과거에 민물고기 매운탕을 해준 적이 있었다. 장동민이 해준 매운탕을 평생 잊지 못한다. 정말 깔끔하게 손질해서, 마치 수술을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동민에게 빌려준 돈 때문에 그런 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MC 전현무가 "여태 안갚았나?"라고 묻자 "또 빌려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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