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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수요미식회' 심영순이 유상무를 호감있게 생각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44회 밥 편에는 요리연구가 심영순,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했다.
심영순은 "유상무가 누군지 아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 오늘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유상무가 재경과 공통점을 억지로 연결하며 "우리는 잘 맞는 것 같다"고 하자, 심영순은 "장가들라고 별짓을 다해"라고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심영순은 유상무에 "누군지 모르겠는데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을 것 같고, 조금만 잘 해주면 푹 빠질 것 같아"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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