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벤 헨더슨이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미디어데이에서 인사하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한국계 선수 벤 헨더슨(미국·22승5패)이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9패)과 웰터급 메인이벤트 경기를 장식한다.
UFC 파이터 김동현(20승3패1무)은 마스비달 대신 도미닉 워터스(미국·9승3패)와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베테랑 추성훈(일본·14승5패)은 무패 행진을 달리는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와 격돌한다.
이밖에도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함서희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모델 겸 방송인 유승옥이 옥타곤 걸로 최종 발탁돼 아리아니 셀레스티, 레드 델라 크루즈와 함께 옥타곤을 누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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