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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 아들 대박이, 드디어 걷는다…거실 완주 '성공'
2015-11-29 17:19:1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드디어 직립 보행을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6회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아들 대박이와 둘 만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놀이 중 하나는 걷기 연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이동국의 손을 잡고 걷던 대박이는 손을 떼고 혼자 거실을 한 바퀴 도는 데 성공해 아빠를 감격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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