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한주 만에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9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1.6%P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진짜 사나이')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해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3.9%보다 1.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5')는 8.4%의 시청률로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0.3%P 하락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