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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영화 ‘내부자들’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무적의 행보를 펼치며 독보적인 최강자에 올랐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29일 하루동안 42만 4,80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58만 9,474명이다.
‘내부자들’은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금~일)에서 매출 점유율 55.6%를 기록하며 해당 주말 전체 관객수의 절반에 가까운 관객수를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내부자들’은 ‘검은 사제들’보다 빠른 흥행 속도과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기록을 단 10일 만에 모두 갈아치운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 4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다시 한번 역대 청불 영화 흥행의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내부자들’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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