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상배우' 이유리의 안방극장 복귀가 논의되고 있다.
30일 오전 이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배반의 유혹'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 이후 9개월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그녀의 KBS 드라마 출연이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배반의 유혹'은 '다 잘 될거야'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방송예정이다.
[이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