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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티마 출신 진경이 결혼했다.
티티마 진경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의 한 호텔에서 장수원 매니저 이 모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축가는 젝스키스 장수원과 강성훈이 맡았다. 또 결혼식에는 티티마 멤버였던 소이, 강세미, 은희, 유진 등이 모두 참석했다. 부케는 소이가 받았다. 소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진경이 결혼 축하해. 티티마 사랑해"라는 글과 부케를 받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티티마는 지난 2002년 해체된 후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소이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다른 멤버들은 결혼 생활 및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티티마 진경 남편 이 씨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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