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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8'이 2016년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30일 엠넷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슈퍼스타K8'를 계획 중인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슈퍼스타K8'가 제작을 확정,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케빈오가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19일 종영했다. 이번 시즌은 방송 내내 악마의 편집, 선곡·계약 논란 등 연이은 잡음으로 곤욕을 치렀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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