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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쌍둥이 듀오로 활동했던 량현량하(김량현, 김량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량현은 3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 빈소가 마련된 부산으로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지인들과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란다"등의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0대 쌍둥이 듀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케이블채널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춤 강의 및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량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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