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홍명보 자선축구가 올해도 팬들을 찾아간다.
홍명보장학재단은 30일 자선축구경기인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를 다음달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분데스리가, K리그, J리그, 중국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표 선수들과 여자축구선수, 연예인들이 출전해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선축구 테마는 '청년실업 해소'로 정해졌다. 경기 수익금 중 일부는 청년실업 해소와 힘든 투병 생활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으로 사용된다.
입장권은 다음달 1일 낮 12시부터 OK티켓(www.okticket.com)을 통해 판매된다. 자유석 1만원, 플로어석(특석) 3만원이다.
출전 선수 명단은 22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팔래스호텔 서울 지하 1층 다이너스티 B홀에서 열리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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